생육환경 | |
▶산지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. 전국의 오래된 기와장 위, 돌담 또는 바위 등의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 생육한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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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생,중생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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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옥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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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실생 및 분주로 번식한다. 1.실생번식 : 종자가 워낙 미립종자이므로 자연상태에서 채종하는 것은 아주 어려우나 실생파종에 의해 번식이 잘된다. 2.분주번식 : 모식물체를 적절히 관리하면 이듬해 봄에 고사한 모식물 주변에 많은 자식물체가 자연 증식되므로 적당히 분주를 실시한다. 형성된 꽃대를 잘라 버리면 다년초로 자라며 급격하게 포기가 증식되므로 분주로 증식될 수 있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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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분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, 꽃이 피고 결실하면 죽어 버리므로 꽃대를 잘라서 다년초로 재배하는 것이 좋다. 과습에 매우 약하므로 배수성이 아주 좋은 마사토에 재배한다. 양지성 식물이나 반그늘에도 잘 적응한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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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암석정원에 매우 좋으며 건조지 녹화용 지피식물로 쓸 수 있다. ▶독특한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화분에 심어 초물분재로 감상하거나 화단에 심는다. ▶바위솔, 둥근바위솔의 全草(전초)를 瓦松(와송)이라 하며 약용한다. ①여름, 가을철에 全株(전주)를 뿌리채 뽑아서 뿌리와 협잡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. ②성분 : 다량의 蓚酸(수산)이 함유되어 있다. ③약효 : 淸熱(청열), 해독, 止血(지혈), 利濕(이습), 消腫(소종)의 효능이 있다. 吐血(토혈), 鼻出血(비출혈), 血痢(혈리), 간염, 말라리아, 熱淋(열림), 치질, 습진, 癰毒(옹독), 화상 등을 치료한다. ④용법/용량 : 3-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. 또는 丸劑(환제)로 쓰기도 한다. <외용>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(전액)으로 씻는다. 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 粉末(분말)로 조합하여 붙인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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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둥근바위솔(Orstachys malacophyllus Fisch)은 동해안과 남해안의 해안가 바위나 모래밭에 자생한다. ▶애기바위솔(Orstachy minutus A. Berger)은 중북부 지역의 깊은 산 속 바위 위에 주로 자생한다. ▶바위연꽃(Orstachys iwarenge Hara)은 제주도 해안가의 절벽이나 암석 위에서 자생한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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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다육질 식물로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죽어 버린다. 예전에는 기와지붕 위에 널리 자생하였으므로 와송(瓦松)이라 부르기도 했다. ▶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는다. |
<자료출처: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>
출처 : 우리 나무와 들꽃
글쓴이 : 금강초롱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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