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워서 미워요...
여기까지 살아온 세월들
남은건 긴~~추억뿐인걸
이 세상 다할때까지는
그냥 툭툭 털고 일어설 수 있도록
조금만 갖고 살아갑시다.
살아감에 그 마음속에는
힘든 날들이 많이 찾아들어도,
정말 힘든 건
털지못하는 가슴속에 마음일겁니다
세상 어느곳이라도
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,
조금만 힘들어도
불만과 하소연의 깊은한숨뿐
채운다고 채워지나요
그냥 그대로
그 마음 간직하고 살렵니다
떼를 쓰거나 억지부리면
가져도 힘들고
놓을 땐 더욱 힘들테니깐요.
아 리 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