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음에 양식

형통하고 잘 될수록

참사랑해 2013. 1. 3. 17:59

    형통하고 잘 될수록 부유하고 형통한 사람들은 기억해야 한다. 아무리 돈이 많고 높은 지위에 올랐다 할지라도 생명을 살 수는 없다. 생명을 속량하는 값은 너무 엄청나서 누구도,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. 따라서 단 하루의 생명도 연장할 수 없는 돈을 가지고 하나님과 거래하려 해서는 안 된다. 죽을 때는 모두가 빈털터리로 죽는 것인데 경제적 부 때문에 교만해지면 하나님 앞에서 멸망하는 짐승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. -오정현 목사의 설교 ‘겸손을 회복합시다’에서- 인간은 교만하면 망한다는 것입니다. 하나님은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지혜의 음성을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. 북이스라엘도 로마제국도 가장 번영했던 시기에 가장 타락했습니다. 경제부흥이 영적성장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 이런 차원에서 우리가 잘 될수록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고 허리를 동이면서 기도의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것입니다. 하나님 나라에서의 빈부귀천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. [새벽 종소리]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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